<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세스 고딘
더 크게 말하고 생각을 당당히 밝히고 추종자들을 만들고 흥미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글을 쓰고,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단편영화를 만들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떠나고 나면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이가 될 차례다. 이 책은 꼼짝없이 갇힌 상황을 직시하고 벗어나는 것, 즉 당신이 그대로 멈춰서있기를 바라는 시스템 속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다룬다. 사실은 언제나 내 차례였음을, 일단 기회를 포착하기만 하면 바로 내 것이 된다는 진실을 이해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자유에 대해, 어떤 대가를 지불해서라도 자유를 회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상한 심리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다. p.17 어쩜 이렇게, 스티븐 바틀렛이나 마크맨슨이나 세스고딘이나 애덤 그랜트, 에리히..
2024. 3. 14.
[자기계발 책추천] <마인드셋>, 캐롤 드웩 _정말 5점 만점에 읽어도 읽어도 참 좋은 책
자신을 증명하려는 일에서 해방되고, 자신이 진정 바라는 가치를 이루고자 하자 다방면의 성장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의 예시를 든다. 운동선수, 기업가, CEO, 예술가, 학생들, 그리고 연인관계 등등. 당신이 현재 가진 자질이 단지 성장을 위한출발점일 뿐이며, 노력이나 전략, 또는 타인의 도움을 통해 얼마든지길러낼 수 있다. 22 고정마인드셋의 사람들에게 위험과 노력이란, 자신의 무능력함을 드러내는 것이며 그 일을 하기에 적절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할 뿐입니다. 26 당신의 능력을 시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나는 겨우 초보자일 뿐인걸. 그래서 여기 온 거지‘ 내가 학원에 온 이유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고정된 자질의 세계에서 성공이란 ’자신이 똑똑하거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입니다..
2024. 2. 19.
[자기계발 책추천] <우선순위의 법칙, Happy Sexy Millionaire>, 스티븐 바틀렛
나를 더 행복하게 해줄 거라 믿었던 모든 것들을 얻고 난 뒤에야 나는 행복의 본질에 대한, 인생을 바꿀 만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앞만 보고 달리던 나를 멈춰 세우고, 이 책을 쓰게 한 그 사실 말이다.... 나는 언제나 '행복'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쭉 행복했다! 내가 가난했을 때나, 가난하지 않았을 때나, 혼자였을 때나 연애 중이었을 때나, 팔로워가 전혀 없었을 때나 몇 백이 되었을 때나, 항상! 그저 세상은 이럴 것이라 생각한 나의 믿음이 내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p.22 노자 : '바람직한 여행자는 계획을 정하지 않으며, 도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고 했다. p.28 모든 목적지, 이정표, 내가 '도달해야 할' 모든 것들이 결코 나를 진정으로 충만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없음을 ..
202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