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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함께 독서해요)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제임스 R.해커티 _나의 부고는 어떤 문장으로 쓰일 것인가

by 파랑코끼리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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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꾸준히 던져야 할 세 가지 질문

 

-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자 했는가?

-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목표를 이루었는가?

 

권고

자신의 부고를 직접 쓰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서 죽는 것도 아니다.

 

 

소재 :

유년기, 10대 시절의 중요성

직업, 배우자, 적성, 삶의 목표를 찾기 위한 노력

지금의 나를 만든 경험들

 

 

자기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은 어찌 보면 관대함의 표현이다. 당신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왜 다른 사람들보다 일이 더 잘 풀렸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줄 기회다. 실패를 인정하고, 가족과 친구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몇 가지 일을 설명하고, 주어진 행운에 감사하고, 도움의 손길과 미소를 보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방법이다. 그러니 당신의 이야기를 해라!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서툴고 일관성이 없을 수도 있다. 너무 창피하거나 누군가에게 불똥이 튀거나 상처를 줄까 봐 몇몇 중요한 내용을 빼놓거나 얼버무릴 수도 있다. ... 당신을 설명하고 삶의 교훈을 공유할 수 있다면 친구, 가족, 후손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p.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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