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드강의10

[TED강의 추천]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는 법, Kelly McGonigal> _스트레스의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자 오늘의 연사 ; Kelly McGonigal 그녀는 건강심리학자이다. 이제까지 우리가 생각해왔던 스트레스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을 지적하고, 스트레스를 더 이상 적으로 여겨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제기한다. 1. 스트레스가 적이 아니라고 생각하자 원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신체 반응이 있다. 심장이 더 빨리 뛰고, 호흡이 빨라지며,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이 스트레스와 연결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에 혈안이 되어있다. 하지만 강사는 다른 방법을 제안한다. 스트레스가 해로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실제로 혈관이 이완하면서 덜 긴장하고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빨리 뛰는 심장은 우리를 스트레스 상황에 준비시키는 것이고, 호흡.. 2020. 6. 7.
[TED강의 추천] <대화를 잘하는 10가지 비법, Celeste Headlee> _더 좋은 대화를 위해 이것만은 지키자! 오늘의 연사 ; Celeste Headlee (셀레스트 헤들리) 그녀는 작가이자 라디오 진행자이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그 어떤 사람과도 좋은 대화를 이끌어내야만 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 그리고 여기, 그녀가 터득한 10가지 대화를 잘하는 비법이 소개된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눈을 맞춰야 한다던가, 마지막 단어를 따라한다던가 하는 것들)과는 다른 이야기들이다. 내가 고등학생 때, 스마트폰이 나왔다. 그 때까지만 해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뉴스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자제력이 강해 스스로를 잘 관리한다고 믿었던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동시에 대화를 .. 2020. 6. 6.
[TED강의 추천] <언어가 사고를 형성한다, How Language Shapes the way we think>, Lera Boroditsky 연사 소개 Lera Boroditsky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의 인지과학자/교수이다. 학술지 의 수석 편집자이기도 하다. 전 MIT와 스태포드 대학의 교수진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How language shapes the way we think There are about 7,000 languages spoken around the world -- and they all have different sounds, vocabularies and structures. But do they shape the way we think? Cognitive scientist Lera Boroditsky shares examples of language -- from an Aboriginal communit.. 2020. 6. 2.
[책추천]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레시마 소자니 _우먼파워 뿜뿜! 작가소개 레시마 소자니(Reshma Saujani) 인도계 미국인 여성으로, 미국의 전국적 비영리 단체 ‘걸스 후 코드Girls Who Code’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2010년, 인도계 미국인 여성 최초로 미국 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유세 중 방문하게 된 학교의 컴퓨터 수업이 남학생들로만 가득한 모습을 보고 ‘걸스 후 코드’ 설립을 다짐했다고 한다. 그녀의 테드TED 강연(Teach girls bravery, not perfection ; 소녀들에게 완벽이 아닌 용기를 가르쳐라)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유리장벽과 인종차별을 넘어 당당히 선 그녀가 쓴 책, 아주 긍정적이고 당당한 에너지로 가득차있다. Teach girls bravery, not perfection We're raising.. 2020. 5.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