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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트라운2

[오스트리아 여행(2)] 오버트라운(Obertraun) 대망의 파이브 핑거스(Five Fingers)!!! _여자혼자 여행하기 아침 일찍(은 아니고 한 9시쯤) 버스시간에 맞추어 숙소를 나왔다. 아저씨께서 친절하게 짐을 맡아주셨다. ​ ​ 버스 시간표를 보니 9시3분 버스가 있어서 기다리는데, 나 말고도 한 5팀은 더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9시30분이 되도록 버스가 오지 않아, 다들 각자 도생하러 흩어지고 한 커플만 남아있었다. 결정의 시간! 나는 계속 기다리기보다는, 숙소에 돌아가 택시를 불러달라고 했다. (새삼 여행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유유히 택시를 타고 가는데, 내 뒤에 기다리던 커플이 걸어가는 걸 목격했다 상당히 멀텐데... (택시비는 10유로당) ​ ​ 어쨋든 나는 엄청 신속한 속도로 도착! 5분 정도 걸린 것 같다ㅋㅋㅋㅋ 파노라마 뷰 티켓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35유로 정도 한다 ​ .. 2020. 6. 3.
[오스트리아 여행 (1)] 할슈타트(Hallstatt)/오버트라운(Obertraun) 기차예약(OBB) 및 숙소추천(하우스벨뷰)_ 여자혼자 여행하기 2020년 2월에 여행한 기록 - 여행을 못하니 예전 여행 기록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 한다 : ) 오스트리아에서는 참 기차를 많이 타게 된다. 그리고 그 때마다 가장 유용한 앱 2개는 바로 OBB 앱이다. OBB앱은 우리나라 코레일같은 앱이다. 빈에서 할슈타트를 가거나, 오버트라운을 가는 등 큼직한 이동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다. 미리 예매할수록 더 저렴한 가격을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나는 일주일 전에 예매해서 편도 30유로 정도에 구매했다) 참고로, 한 번 환승을 해야한다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 때는 Attnang-Puchheim 이라는 역을 환승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다! 또 다른 기차앱 Westbahn에서 Attnang-Puchheim 과 비엔나 서역(Wien Westbf)을 가는 ..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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