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여행지추천1 [나트랑 여행] 3박 4일 모녀 여행기 _모벤픽리조트 강추! 2020년 1월 15일, KE477편을 타고 저녁 5시경 나트랑으로 향했다. 현지시각 도착은 저녁 8시였는데 공항 입국심사대 줄 관리가 엉망진창이었다. (동남아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짜 출입국관리소가 엉망이다.) 뭐... 새치기할 수 있는 곳도 없다. 때에 따라서 줄을 아무데나 열어주기 때문에 ㅠㅠ 엄마도 여행 다 좋았는데 이 입국 심사대는 최악이었다고 하실 정도였다. 첫날부터 괜히 초조해서 기분을 망치기보다는 그냥 요행을 바라지 말고 진득하게 기다리는 편을 선택했다. 1시간 좀 안 되게 기다렸던 것 같다. (하지만 새치기하는 중국인은 당당히 물리쳤다!!) 시내에 묵을 거라면 코모도 호텔 추천이다. 내가 방문해있던 4일 동안 매일 풀방이었다 (ㄷㄷ..) 심지어 너무 좋았어서 다음날도 예약하려 했.. 2020. 5.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