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업1 [경영 책추천] <미국에서 컵밥파는 남자>, 송정훈 _영어 한 마디 못하던 자칭 날라리가 컵밥 사장이 되기까지 진짜 재밌다 ! 책을 덮고 나서 든 첫 느낌이다. 마치 이 컵밥 크루의 위대한 대장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느낌이다. 그 여정에는 강렬한 열정과 간절함, 그리고 즐거움 이 녹아있다. 거창하게 경영책이라고 분류를 했지만 좌충우돌 사업 에세이라고 해두자. 저자와 2명의 친구들은 푸드트럭 '컵밥(Cupbop)'을 창업하고, 현재 미국 전역에 매장 21개, 해외프랜차잉즈 진출, 푸드트럭 8대로 사업을 확장한 상태다. 국내 다큐멘터리와 강연 등에도 다수 등장하였다.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한 저자의 목소리는 진지하지만 동시에 장난스럽고 낙천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다음 두 영상들은 첵에 나온 내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이 영상들을 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 앞의 다큐멘터리는 책을.. 2020. 11.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