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테라로사1 [강릉 카페]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핵넓음/ 2층/ 북카페) 테라로사는 입구가 그냥 혼자 동떨어져 있는 거대한 저택같은 카페다. 진짜 크다. 그리고 한 벽면이 통째로 그냥 유리라서 채광이 장난 아니다. 앉을 수 있는 공간은 매우 많고,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다. 케이크와 차는 맛있었다. (근데 맛때매 온 건 아니구 전망보러 왔다. 듣던대로 전망은 죽인다. 근데 완전 호수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작은 개울이 보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숙소를 호수 보이는 곳에 잡았으니 만족!) 이렇게 커피가루도 팔고, 책도 나열되어 있지만 이것은 페이크. 1층에는 읽을 수 있는 책이 없다 ㅋㅋㅋ 그냥 인테리어용이고... 읽을 수 있는 책들은 2층에 있지만, 구매 후에만 앉아서 읽을 수 있다. 그냥 슥 훑어볼 수는 있다. 1층에서 음료를 받아 2층에서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요런 각종.. 2020. 6.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