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너무 유익한 책이다. 교과서 같은 책 ....!
20.04.20일, 5월 인도 조건의 5월물 WTI 가격이 -$40에 거래되었다.
기존 5월물 매수자는 실물 인수/ 반대 거래(청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당시 코로나때문에 원유 수요 최저를 기록, 선물 가격도 하락을 거듭했다.
청산을 하기에는 손실이 큰데, 실물을 인수받으려니 석유 저장고가 꽉 차있었고 보관소들은 보관비용을 바가지 씌웠다.
그러니까 그냥 손해보더라도 매도물량이 쏟아져나왔고 가격은 결국 마이너스로 폭락하게 되었다.
* 파생상품 기본 3형제 : 선물, 옵션, 스왑
1. 외환
포지션(Position) : 외화 자산과 외화 부채의 차이
Long Position : 외화 자산 > 외화 부채
해당 통화의 가치가 상승하면 수익이 생긴다. 이런 가치 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통화를 선물환으로 매각한다.
Short Position : 외화 자산 < 외화 부채
해당 통화의 가치가 상승하면 부채가 더 커지므로 손실이 생긴다. 변동성 줄이기 위해 해당 통화를 선물환으로 매입한다.
호가 (Quotation)
외환 거래를 위해 상대에게 가격을 물어볼 때, 원하는 거래방향이 어느 쪽인지 밝히지 않는다.
상대방은 사자, 팔자를 둘 다 불러야한다. 이걸 이중호가라고 한다 (two way quotation)
* 스프레드(Spread) : 사는가격과 파는가격 사이의 차이로, 적을수록 좋은 가격이다.
- 거래가격 커질수록 스프레드는 넓어진다.
상대방은 거래 후 반대거래를 통해 position을 square해야 하는데,
금액이 너무 많으면 반대 거래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선물환은 만기가 길수록 스프레드가 넓어진다. 만기 길수록 유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대거래가 쉽지 않기 때문.
- 당연히 현물환(Spot)거래가 선물환 거래보다 spread가 적다. 유동성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 환율 표기 다른 통화
GBP, EUR, NZD, AUD
* 거래하는 통화 종류
USD, AUD, CAD, TWD, SGD, HKD
CHF(스위스 프랑), GBP, JPY, CNY, VND
THB, PHP, MYR(말레이시아 링깃), IDR(인도네시아 루피아)
현물환(SPOT)
거래일로부터 2영업일째에 결제하는 거래
이때 공휴일은 두 통화 중 어느 나라 하나라도 해당되면 공휴일로 간주 (자금결제 때문)
선물환(Forward) : 자유로운 장외거래
거래일로부터 3영업일 이후에 해당되는 모든 거래 (1년 선물환이 제일 활발, 더 긴 기간도 가능)
거래일(D) - 현물환 결제일(D+2) - 선물환 결제일(D+2+1Y)
선물환 만기일이 공휴일이면 계속 다음 영업일로 밀리지만, 월을 넘어가게 될 경우 그냥 앞으로 땡긴다.
- 수출기업은 USD가 떨어지면 손해니까 미리 선물환을 팔아놓고
- 수입기업은 USD가 오르면 손해니까 선물환을 미리 사놓는다
선물거래(Futures) : 거래단위, 만기, 거래시간, 결제방법 규격화된 거래로, 선물환과 다르다.
1개월물, 3개월물, 1년물 등 거래상품을 뜻함
역내거래
USD/KRW의 경우 서울 외환시장(해당 국가 내)에서 체결되는 것
Hard Currency : USD, EUR, JPY등 국제적 통용되고 자본이동 제한 없는 통화
Soft Currency : KRW처럼 국제적 통용되지 않고 해당 국가 역내거래만 가능한 통화
역외거래
서울 외환시장 밖에서 체결된 KRW 거래
양 당사자가 국내 은행에 KRW 계좌를 갖고 있거나,
아니면 그냥 KRW 이체 없이 차액 결제 방식으로 거래한다.
NDF(Non-Deliverable forward)
역외 시장(홍콩, 런던, 뉴욕)에서 KRW 이체 없이 USD 차액만 주고받는 외환 거래
MAR(Market Average Rate, 정산환율)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모든 USD/KRW 현물환율을 가중평균한 환율.
다음날 외환 시장 열리기 전에 고시되며, 거래 출발점이 된다.
HEDGE는 기본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금흐름을 확정하기 위한 것이다.
환율 예측 이론
- 구매력 평가설(PPP; Purchasing Power Parity) : 각국 통화의 상대적 구매력 반영
- 절대적 PPP : 두 나라의 전체 물가 수준으로 환율 도출
- 상대적 PPP : 두 나라 물가 상승률 차이로 환율 도출 (물가상승률 높은 국가 환율이 절하)
- 국제수지 ex) A국 국제수지 적자가 나면 균형상태 될 때까지 환율 절하되어야 함
- 자산시장 접근법 : 양국 이자율 차이가 환율 결정 (양국간 자금 이동이 없을 때 적정환율)
- Random Walk Thoery : 환율은 무작위로 결정되므로 예측이 무의미
결과적으로 환율 예측은 부질없는 짓이다. 모든 시장 예측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는 헛된 노력일 뿐이다.
ㅎ....
펀더멘탈(Fundamental)
거시 경제 변수 (경상수지, 인플레, 실업률, 성장률 등 지표)
펀더멘탈 지표를 잘 관리하면 적정 환율을 알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다 헛소리이다.
ㅋㅋㅋ 이 저자분 마음에 든다ㅋㅋㅋㅋㅋ
테크니컬(Technical)
시장에서 거래에 관련된 지표 (거래량, 가격, 가격 변동 등)
장기예측이 그다지 효험이 없다고 밝혀지진 지금, 미세지표에 의거해 시장 움직임을 예츠그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효험이 없기는 펀더멘탈과 마찬가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소용...
2. 파생시장
① 옵션
-옵션 매수자는 실행여부 결정할 권리를 가짐 (손실 제한, 이익 무한)
-옵션 매도자는반드시 계약을 이행해야하는 의무를 가짐 (손실 무한, 이익 제한)
▶ 기본적으로 옵션매수자가 매도자보다 유리한 입장을 가진다
내가격옵션(ITM, 인더머니) : 내재가치가 있는 경우
: 콜옵션일땐 행사가격 < 시장가격 인 경우 (시가보다 싸게 살 수 있으니까)
: 풋옵션인땐 행사가격 > 시장가격 인 경우 (시가보다 비싸게 팔 수 있으니까)
(cf. 반의어 : 외가격옵션)
(* 내재가치 : 행사가격 - 현재 시장가격으로, 지금 당장 행사하면 얻는 가치로, 마이너스가 되진 않는다.
내가격옵션의 내재가치는 +, 등가격(ATM)과 외가격(OTM)옵션의 내재가치는 0 이다. 시장 가격이 행사 가격보다 불리한 경우는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옵션가격 = 내재 가치 + 시간 가치
(* 시간가치 : 옵션 기간이 길수록 시간가치가 크다. 만기 길수록 OTM이 ITM이 될 가능성이 커지므로)
옵션종류
미국식옵션 :만기전에도 아무때나 행사가능
유럽식옵션 : 만기일에만 옵션행사가능
바닐라옵션 : 행사 이후 단순한 기초자산의 매매와 동일한 옵션로 손익구조가 단순
아시아식옵션 : 옵션만기일에 전체기간의 평균시장가격으로 옵션행사
옵션의 헷지
현재 가격수준에서 가치를 확정하여 자산 가치의 변동 위험성을 줄이는 것
헷지 비율(Hedge Ratio = Delta)
시장가격의 관계에 따라 게쏙 변화한다.
기본적으로 등가격(ATM)은 델타 50이며, ITM으로 갈수록 델타가 커진다.
반면, 극단적인 OTM은 델타가 0에 속하며, 옵션을 굳이 헷지할 필요가 없다.
델타가 50이라면, 헷지를 위해 옵션 주식 수의 50%만큼 실제 주식을 매입/매도해야 한다.
델타가 달라지면 변화 비율에 맞춰 끊임없이 헷지 물량을 조절해야 하는 다이나믹 헷지(Dynamic Hedge)를 해야한다.
변동성(Volatility) - 옵션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
기초자산이 움직이는 정도 (기초자산 수익률의 표준편차)
* 특별한 언급 없으면 1년 변동성을 기본으로 한다
- 1주일 단위의 수익률을 구하고, 각 수익률에 √52를 곱해 연 수익률을 구한다.
- 그러면 52개의 수익률이 구해진다
- 이 데이터의 표준편차를 구하면 이것이 기초자산의 1년 변동성이다
(*가격 1만원인 주식 변동성이 20%라는 것은, 향후 1년간 예상변동폭이 8천원~1.2만원이라는 의미)
(*변동성이 크다 = 시장이 빈번하게 오르내린다. 변동성이 클수록 옵션 매수자에게 유리하다. 헷지를 빈번하게 할수록 누저거 이익이 커지기 때문)
옵션가격 결정 모델 (feat. 블랙-숄즈 모델)
- 옵션은 유러피안 스타일을 가정한다 (만기일때만 행사)
- 블랙-숄즈 모델 :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델
5가지 결정 변수를 갖는다 (기초 자산가격, 행사 가격, 변동성, 이자율, 만기)
가정은 다음과 같다
- 기초 자산가격 > 0
- 가격은 무작위로 움직인다
- 무위험 이자율은 만기까지 변동이 없다
(* 결정변수들 중 변동성은 비합리적이다. 계약 시점부터 옵션 만기까지의 변동성을 대입해야 정확한 가격을 산출할 수 있는데, 미래의 변동성을 지금 알수는 없으니 과거의 변동성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변수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니 당연히 말도 안된다. -_-)
노벨상을 수상한 숄즈는 상금을 주식 투자에 썼는데, 그의 헷지 펀드는 파산하고 모든 재산을 잃었음.
....? 하하 금융공학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사람도 주식투자를 실패했대요 여러분
그 외에도 이진법 모델,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등이 사용된다.
변동성의 종류
역사적 변동성 : 과거의 수익률 데이터로 산출 (만기 1년 옵션가격 구할 때는 과거 1년 데이터 기반의 변동성을 사용)
내재적 변동성 : 옵션 가격과 나머지 변수들을 넣어서 옵션프라이싱 방정식에서 역으로 산출해낸 변동성
② 스왑
교환한다는 의미로, 서로 다른 두 현금 흐름을 교환하는 것.
이자율 스왑(IRS : Interest Rate Swap)
변동금리 - 고정금리의 현금흐름 교환
변동금리 차입자가 이자율 스왑으로 금리를 고정하면 고정금리 차입으로 변경된다.
차입자가 금리스왑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funding cost를 확정하기 위해서다. 지급시기마다 이자를 고정하는 것.
(이자가 달라진다면 정확한 차입금리를 산정할 수 없고, 잘 차입한 것인지 판정하기 어렵기 때문)
원금은 교환되지 않고, 이자금액만 실제로 교환된다. 실제로 움직이는 금액은 계약금액 원금에 비해 크지 않다.
(* 고정금리를 기준으로, 금리스왑 Payer는 고정금리 지급하고 변동금리 수취하는 쪽을 말한다)
(* 차입시장은 기본적으로 변동금리로 되어있다. 차입 직후 금리스왑을 통해 고정금리로 확정 시, 전 기간동안의 차입금리가 확정되고, 향후 금리 변동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다)
▶ 계약일 : 스왑계약 체결한 날짜
▶ 시작일 : 계약일 +2 영업일 (이 날부터 이자 계산 시작)
▶ 만기일 : 스왑 계약 종료하는 날, 마지막 이자 교환일
▶ 스왑기간 : 시작일 ~ 만기일. 통상 3~5년 사이 스왑이 흔하지만, 1년 스왑도 거래된다.
▶ 이자 지급 주기 : 통상 6개월마다 교환하지만, 협의에 따라 3개월/ 12개월 등 자유롭게 가능
▶ 호가 방법 : two way quotation이 기본이다
- A가 USD $1억 , 3년 이자율 스왑 가격을 묻는다
- B는 2.10 - 2.30 으로 대답한다
- A가 고정금리 지급쪽이면 2.3%을 지급, 고정금리 수취쪽이면 2.1%을 수취
- A 기존 변동금리 차입 금리가 Libor + 50bp면, 이자율스왑 통해 Libor를 받고 2.30%를 지급한다.
- 결국, 스왑 후 A의 최종 부담 금리는 2.30% + 0.5% = 2.80%가 된다
- A의 최종 Funding Cost는 지급 고정금리(2.30%) + spread(50bp) 이다.
변동금리 대출(floating rate)
차입자의 신용도에 따라 추가로 붙는 금리 spread가 달라지며, 매번 지급하는 금액이 달라진다
기준금리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대출인 경우 Libor, 채권을 발행할 때에는 미국 국채금리 Treasury를 기준으로 함.
Libor금리(London Interbank Offering Rate), 라이보
런던 금융시장에서 은행끼리 돈을 빌릴 때 금리로, 1주, 1달, 3달, 6개월, 1년만기 등 다양한 금리를 매일 발표한다.
미국 국채금리(Treasury, risk-free rate)
미국 재무부 발행 채권 금리.
Treasury Bill(만기 1년 내), Treasury Note(만기 ~10년), Treasury Bond(만기 10년 이상)
TIPS(Treasury Inflation Protected Securities)
채권 원금이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CPI상승 시 원금이 커지는 것.
Coupon은 변동이 없으나 원금이 달라지므로 지급 이자금액도 달라진다.
베이시스스왑(Basis Swap)
변동과 변동금리의 교환
기간이 다른 것을 교환할수도 있고, 6M Libor - 6M Euribor처럼 다른 변동금리를 교환할 수도 있다
시장 수요가 있다면 어떤 현금 흐름이던 교환 가능하다.
미래의 현금흐름을 현재 가치로 할인하여 양 현금 흐름으이 현재가치의 총합이 일치하도록 거래한다.
통화스왑(CRS, Cross Currency Swap)
서로 다른 두 통화의 현금 흐름을 교환
보통 만기 3년 이상.
USD가 직접 들어가지 않는 외환거래는 가격이 나쁘다. 웬만하면 USD가 들어간 거래를 한다.
(cf. F/X 스왑과 비교)
▶ 초기원금교환(Initial Exchange)
굳이 원금 교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시의 현물환율에 따른다)
원금 교환 필요한 경우에는 계약에 반영하면 된다
▶ 만기원금교환(Final Exchange)
스왑 만기일에 두 통화의 원금을 교환
만기 원금교환은 있는 것이 기본으로, 만기에 외화 차입금을 상환할 때 따로 외환거래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만기원금교환 없는 통화 스왑도 가능하며 원금 없이 주기적으로 이자만 교환하는 것이다.
▶ 호가방법 : Two way quotation
-A가 USD $1억, 6개월 이자주기, 만기 5년, KRW 금리를 물어보면
-B는 spot환율 1,100원 기준, 2.10 - 2.35라고 가격을 부른다
-A가 USD Libor금리를 받고 KRW 고정이자를 주는 거래라면, A는 KRW 2.35%를 지급해야한다
-A가 USD Libor + 50bp 차입금이 있고, 이것을 KRW 고정금리 2.35% 지급으로 확정하고 싶은 경우,
처음에 가격 물어볼 때 USD Libor + 50bp 받는 조건으로 지급해야하는 KRW 고정금리가 얼마인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 외화 차입의 경우 따라오는 환율변동리스크, 금리변동리스크를 동시에 헷지할 수 있다
F/X 스왑 (Buy & Sell)
현물환과 선물환을 동시에 반대방향을 거래한다.
USD 기준으로 B/S 혹은 S/B 스왑이라고 쓰고, Buy and Sell, Sell and Buy 라고 읽는다 (앞은 선물환, 뒤는 현물환)
ex) USD B/S = SPOT으로 USD를 사고, Forward로 USD를 판다는 의미
ex) 4.1일 USD/KRW $1M , 1개월, 현물환 1,100, Swap Point 30bp 라고 가정한다.
4.3일 USD $1M를 받고, 1,100원으로 계산한 KRW를 지급한다
5.3일 USd $1M를 주고, 1,100.30원으로 계산한 KRW를 받는다
(이 때의 Swap point 30bp는 두 통화의 이자율 차이를 반영한다)
▶ 두 통화의 이자율 차이는 선물환율에 반영한다.
▶ 현물환거래에서 고금리 통화를 수취한 측이, 선물환율에서 이자율 차이만큼 손해를 본다.
▶ 만기 원금교환은 현물환율의 환율로 한다.
(* 필리핀 페소(고금리) - 미국 달러(저금리)를 예를 들면, 현재 필리핀 페소를 수취하는 측은 예치 시 이자를 벌 수 있으니까, 그만큼 선물환율에서 더 적게 받는다. 보통 만기 3년 이내)
CRS | F/X | |
원금 교환 | Initial Exchange는 없고, Final Exchange만 있다 | 시작일, 만기일에 실제로 자금 이체해야한다 |
이자율 차이 | 환율을 고정하고 주고받는 이자금액을 달리해서 조정한다 | 양 통화의 이자율 차이를 Forward 환율에 반영한다 |
기간 | 1년 이상 가능하나, 통상 3년 이상의 거래를 한다 | 3년까지 가능하나, 통상 1년 이내의 거래를 한다 |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과 $600억 규모 한미 통화스왑 계약을 6개월 단위로 연장해서 이용하고 있다. 이외에 캐나다, 중국, 스위스와 통화스왑계약을 연장하고 있다. 일본과의 게약은 양국 관계가 악화되면서 현재로는 종료된 상태이다
cf.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 다자간 통화스왑 계약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만듦.
참가국들이 380억불 출자하여 이 범위 내 자유롭게 통호하 스왑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ISDA (International Swaps & Derivatives Association)
1985년 창설된 파생상품거래 진흥 목적의 민간 단체.
ISDA 계약서는 모든 파생 거래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표준 계약서이며, 모든 파생 거래 당사자는 거래 이전이 이 표준계약서를 체결해야 한다.
- ISDA는 기본 계약서이며, 통상 함께 상대방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CSA(Credit Support Annex)를 같이 체결한다
- CSA에는 담보 종류, 담보 비율 산정 등 신용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기본 조건들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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