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주제1 [책추천] <평균의 종말, The End of Average>, 토드 로즈 _평균에 휘둘리지 않아야 할 이유 하ㅏㅏㅏ 제목부터 너무나 짜릿한 책의 등장이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평균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은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다. 당신의 아이도 동료도 학생도 배우자도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다. - 본문 중 평균이라는 허상에 대하여 우리가 '평균'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은 19세기 중반, 벨기에의 천문학자 케틀레로부터 시작되었다. 평균주의 시대의 시작이다. 이후, 영국의 인류학자 프랜시스 골턴이 등장한다. 그는 '평균 이탈의 법칙'을 세운다. (평균이라는 개념을 신봉하면서도, 평균보다 얼마나 월등한가 혹은 열등한가로 개개인을 구분한다) 현대사회는 이 두가지 개념을 모두 수용했다. 사람들은 이제 평균이 되기 위해 애쓰면서도, 평균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다... 2020. 5.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