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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추천도서2

[베스트셀러 책추천] <팩트풀니스, Factfulness>, 한스 로슬링 _세상은 생각보다 괜찮다 (feat. 버락오바마, 빌게이츠) 저자 소개 췌장암 판정을 받은 저자 한스 로슬링이 자신에게 남은 1년 남짓한 시간동안 자신의 모든 지식을 갈아넣은 책이다. 그와 그의 아들 부부인 안나 로슬링과 올라 로슬링이 공동집필하였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을 갖기를 원하며 이 책을 썼고,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마치 랜디 포시 교수의 를 읽는 느낌이었달까... 이 책의 초고를 쓴 한스 로슬링은 숨을 거두었고, 아들 부부는 이를 글로 탄생시켰다. 책 소개 아주 일목요연하게 11가지의 챕터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버락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빌 게이츠가 추천한 도서이기도 하다. 요런 추천도서들은 정말 읽으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뭘 읽어야할지 모르겠을 때는 이분들의 추천도서를 먼저 집어드는 것도 좋은 책을 고를.. 2020. 6. 10.
[책추천] <랩 걸, Lab Girl>, 호프 자런 _식물의 생애와 엮어만든 그녀의 이야기_ 오바마 대통령 추천도서! 은 어떤 책인가 1. 2016년 출간된 책이다. 저자 호프 자런(Hope Jahren)은 세계적인 여성 과학자, 지구 생물학자(geobiologist)이자 지구화학자(geochemist)이다. 그녀는 2016년, 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는 오슬로 대학교에서 연구를 계속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2. '박사'라고 하면 참 딱딱한 느낌이 든다. 그 고정관념을 깨준 책이다. 3. 이 책은 과학도서인줄로만 알았으나, 식물의 생애와 자신의 생애를 엮어 만든 에세이와도 같다. 4. 여성과학자로서 느꼈던 유리장벽에 대해 생생히 묘사하고 있으며, 여자로서의 삶과 과학자로서의 삶을 어떻게 병행할 것인가의 고민과 그 결론이 묻어나 있는 책이다. 5. 그녀가 공부하는 과정에서 앓았던 조울..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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