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받을때2 [일상토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뭐... 당연히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되겠지만, 좀 더 잘 알아보고 싶었다. 약을 먹지 않더라도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했다. 코로나 3차 백신까지 맞은 나 포함 주변 친구들을 보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걸 느낀다는 간증이 많다. 오미크론이 창궐하기 시작하던 때, 막상 걸리면 아프지 않았다, 회사 쉬고 개이득이다 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여전히 면역에 대한 걱정은 계속되고 있다. 유튜브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 면역에 대한 강의를 올린 적이 있는데 너무 도움이 돼서 한 번 정리해보았다. 밥도 퀄리티있게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자세도 고쳐 앉으면서 몸의 건강을 더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면역은 우리 몸의 100명의 의사이다. 전세계 인구의 75%는 병에 걸.. 2022. 6. 23. [TED강의 추천]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는 법, Kelly McGonigal> _스트레스의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자 오늘의 연사 ; Kelly McGonigal 그녀는 건강심리학자이다. 이제까지 우리가 생각해왔던 스트레스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을 지적하고, 스트레스를 더 이상 적으로 여겨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제기한다. 1. 스트레스가 적이 아니라고 생각하자 원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신체 반응이 있다. 심장이 더 빨리 뛰고, 호흡이 빨라지며,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이 스트레스와 연결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에 혈안이 되어있다. 하지만 강사는 다른 방법을 제안한다. 스트레스가 해로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실제로 혈관이 이완하면서 덜 긴장하고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빨리 뛰는 심장은 우리를 스트레스 상황에 준비시키는 것이고, 호흡.. 2020. 6.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