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카페] 보래드베이커스 _야외/바다 전망/ 빵이 맛있는 예쁜 카페!

 

보래드 베이커스는 서귀포 남단에 있는

호텔 서귀피안 1층에 있는 카페에요.

바다 전망의 괜찮은 카페들은 웬만하면 호텔과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차걱정은 없었어요!

호텔 지하주차장/ 지상주차장 어디에 차를 대든 상관이 없습니다 ;) 

 

 

 

 

가게를 들어가자마자 형형색색의 예쁜 빵들이 눈길을 끌었어요!

그냥 테이크아웃 하려다가 빵이 너무 맛있어서

먹어보고 반해서 하나 더 사왔다는 ...

 

 

 

 

빵 종류도 엄청 많고, 문도 아침 8시부터 열어서

딱 브런치로 먹기 좋았습니다

 

 

 

 

 

실내 좌석은 많았지만 전 역시 야외가 좋습니다.

야외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습니다.

두 테이블은 4명이서 편하게 수다떨 수 있는 자리였고

옆에 3개 테이블은 파라솔 없는 (ㅠㅜ또륵) 심플한 좌석이었어요.

아침 10시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야외 좌석은 만석이네요 ㅇ_ㅇ

 

 

 

 

그래서 이쪽에 앉았습니다

바로 여기

파라솔 없는 자리요 또르륵

 

 

 

 

도로를 사이에 낀 바다전망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햇빛이 매우 뜨거워서 오래 앉아있진 못했지만요 (뒤끝)

 

 

 

 

호텔서귀피안도 찾아볼 때 평이 좋아서 눈여겨봤었는데

다음에 제주도 방문하면 여기서 한 번 묵어봐야겠어요

카페에는 혼자 여행오신 여성분들도 꽤 눈에 띄었습니다

혼자 오면 딱 좋을 듯 >.<

 

 

 

 

요즘 날씨 너무 좋아요

카페 바닐라 라떼도 맛있었고요

가격은 한 5천원 중반 정도로 기억합니다 :) 

근처 가시게 되면 맛있는 빵 먹으러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카카오맵

영업시간 : 매일 08시~2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