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사/해석] Please - Jeremy Zucker, Chelsea Cutler (헤어진 연인들의 이야기)

by 파랑코끼리 2022. 8. 15.
728x90
반응형


가사 & 해석


[Verse 1]
You're still in the shower
넌 아직 샤워를 하고 있네
Don't know where you're gonna go
이젠 너가 어딜 가려고 준비하는건지 나는 몰라
I wish I had the power
To make this house feel more like home
지금 이 순간 집 조차도 너무 불편해
편안해질 수 있는 힘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어
I won't sleep a minute
잠을 잘 수가 없어
Leave the light on by the bed
침대 곁에 불을 켜두고 있어
The bed you should be in, yeah
너가 옆에 누워있어야 할 그 침대 말이야
It's not how it's supposed to end
이렇게 끝나면 안되는 거였잖아

[Chorus]
Please don't leave me here
날 여기에 두고 가지 마
I don't know where I started
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
Please don't leave me here
제발 날 여기 두고 가지 말아줘
I don't know where my heart is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Verse 2]
I'll see you when I see you
널 다시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
It hurts, you'll never know
넌 내가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지
'Cause maybe you'll come running
너가 날 보러 달려올지도 몰라
When you're done being alone
너가 더 이상 혼자 있고싶지 않으면 말이야
I swear I'll wait forever
영원히 기다리겠다고 맹세할게
If it means not letting go
그게 널 놓아주지 않았다는 의미라면.
I'll put you under pressure
너가 부담을 느꼈으면 좋겠어
Were you scared of getting close?
가까워지는게 그렇게도 무서웠니?

[Chorus]
Please don't leave me here
날 여기에 두고 가지 마
I don't know where I started
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
Please don't leave me here
제발 날 여기 두고 가지 말아줘
I don't know where my heart is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Chorus 2]
All these bridges that we're burning
우리가 부숴버린 이 관계
Tables that we're turning
바뀌어버린 모든 상황들
I won't let this go to a middle ground
난 이걸 애매하게 놔두고 싶지 않아
Promises you're breaking
너가 깨트린 모든 약속들
Parts of me you're taking
너가 가져가버린 나의 일부
I don't know myself when you're not around
너가 없으면 난 더 이상 뭘까

[Chorus]
Please don't leave me here
날 여기에 두고 가지 마
I don't know where I started
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
Please don't leave me here
제발 날 여기 두고 가지 말아줘
I don't know where my heart is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Please 의미 해석


고통스러운 사랑을 주제로 한 이 곡은 산산이 부서져내리고 있는 관계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두 남녀 사이를 연결하는 것은 이제 오직 남아있는 감정들뿐이다. 여자 입장에서는 그녀가 원하는 바와 다르게 남자가 자신을 떠났다고 느낀다.

반면에 남자의 입장에서는, 억지로 그녀를 떠나고 있는 느낌이다. 그는 그녀가 혼자있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고, 그와 가까워지는 것을 무서워한다고 느낀다. 그 역시 여자와 마찬가지로 버려지고 싶지 않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