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해석
[Verse 1]
And the worst of it all, I still believe in you
최악인건, 내가 아직도 널 믿는다는거야
And these nightmares we've kept
우리가 질질 끌고있는 이 악몽조차 여전히 믿고 있어
In the heat of it all, I made an enemy
화가 나버려서, 난 적을 만들어 버렸어
Put our demons to rest
우리가 가진 분노를 이제는 놓아줘야 될 것 같아
So I'll swallow my pride and fall in line
그래서 난 자존심을 굽히고 따르겠지
And you can just say that "everything's fine"
그리고 넌 그냥 모든 게 괜찮을거야 라고 말하겠지
But we both know that's not enough (mhm)
근데 우리 둘 다 알잖아, 그걸로는 부족하다는걸
[Chorus]
So I'll promise you I'll be the best thing for us
난 약속하겠지, 내가 최고로 노력하겠다고
Then I'll fight with your friends, and I'll trash your apartment
그러고는 난 다시 네 친구들과 싸우고, 네 방을 어지럽히겠지
I'll lie to you screaming, "I'd die for you"
널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거짓으로 소리치겠지
Knowing how hard it'll be to get back where we started
우리 사이가 예전처럼 돌아가는게 얼마나 어려울지 알면서도 말이야
In Paris, you asked me if I was afraid that we'd fall out of love
파리에 있을 때 너가 물어봤잖아, 우리 사랑이 다 닳아버리는게 두렵냐고 말이야.
Would that be okay, Emily?
너는 괜찮겠어, 에밀리?
[Verse 2]
And in spite of it all, you're still my everything
이 모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넌 여전히 넌 내 전부야
When we're nothing at all
우리 관계가 이 지경이 되어서도 말이야.
Come to think of it all, you are the centerpiece
생각해보면 너는 내 중심이었어
Around which I revolve
내 모든게 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지
So I'll bury the hurt and wait my turn
그러니까 내가 상처받지 않은 척 기다려볼게
And we can pretend that people unlearn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척 할 수도 있지
When we both know it's not enough (mhm)
그걸론 부족하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야
[Chorus]
So I'll promise you I'll be the best thing for us
난 약속하겠지, 내가 최고로 노력하겠다고
Then I'll fight with your friends, and I'll trash your apartment
그러고는 난 다시 네 친구들과 싸우고, 네 방을 어지럽히겠지
I'll lie to you screaming, "I'd die for you"
널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거짓으로 소리치겠지
Knowing how hard it'll be to get back where we started
우리 사이가 예전처럼 돌아가는게 얼마나 어려울지 알면서도 말이야
In Paris, you asked me if I was afraid that we'd fall out of love
파리에 있을 때 너가 물어봤잖아, 우리 사랑이 다 닳아버리는게 두렵냐고 말이야.
Would that be okay, Emily?
너는 괜찮겠어, 에밀리?
![](https://blog.kakaocdn.net/dn/bgWYJR/btrJGUCbIof/bYknHbIn68KLmkNXlUk1hk/img.jpg)
Emily 의미 해석
Emily는 서로 달달했던 관계의 초기 단계를 지나 관계의 종말로 내딛고 있는 와중에, 남녀의 서로 다른 입장을 노래한 곡이다. 이 노래는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 'Please'의 속편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Please 에 비해 불안정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덜 파괴적이고 필사적으로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Jeremy Zucker가 사람 이름을 딴 곡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년 3월 'Julia' 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곡을 발매한 적이 있다.
아래는 Jeremy Zucker의 인터뷰다.
I’m not the type of person to think up a fiction and try to express it as art […] I think what I do has meaning to me when it’s the most real, and the most real I can be is to talk about my experiences and the feelings that come with them.
저는 현실에 있지 않은 일을 상상해서 예술로 표현해내는 사람이 아니에요... 제가 가장 진실된 모습이기 위해서는 제 실제 경험과 감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럴 때 제가 하는 작업이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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